[문화뉴스]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 아프로존이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프로존은 지난 26일 아프로존 본사에서 아프로존과 필리핀 지사의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식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 임혜정 사장과 함께 필리핀 지사 공동 대표 (Atty. Romeo C. Alfredo, Ma. Linda S. Moya)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필리핀 지역 판매 및 공급을 위한 협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한층 더 가속도를 내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유통 채널의 강화와 해외 확장을 주요 목표로 하여 공동 번영을 이끄는 것을 과제로 삼고, 아프로존의 필리핀 직접판매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예정이다.


협약 체결을 통해 아프로존 본사는 필리핀 지사에 아프로존 제품 판매 독점 권한을 부여하고 제품 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아프로존은 2012년 설립된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프로존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기점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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