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지난 11일 ~ 12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23 아프로존 써밋 론칭 페스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의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국내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과 베트남 그리고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사업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에서는 ▲신제품 소개 및 홍보 영상 ▲엑소나인 브랜드 모델 인터뷰 ▲승급 및 매출 인정식 ▲축하공연 ▲이벤트 등 주요 뉴스를 다뤄 이목을 끌었다.

화려한 오프닝과 함께 김봉준 회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개막을 알린 1부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 신제품 소개가 진행됐으며, 엑소나인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광규의 인터뷰와 홍보 영상 상영, 럭키드로우 및 포토 타임이 진행됐다.

뒤이어 진행된 2부는 아프로존 임혜정 사장의 감사와 환영의 인사로 시작, 아프로존의 성장을 이끌어온 사업자들과 임직원들에게 독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에는 국가별 직급 인정식과 사업자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다수의 직급자가 배출되어 무대를 밟았으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도 신규 직급자를 배출해 글로벌 진출 기업으로써의 성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밀리어네어 클럽 시상식이 진행되어 2명의 VI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디너 만찬과 DJ 붐업쇼, 가수 코요테의 축하공연이 열기를 더했다.

이 날 김봉준 회장은 ‘Passion’ 이라는 키워드로 아프로존을 이끌어온 저력과 아프로존의 미래,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으며 신규 비즈니스 브랜드 전략과 비전을 제시,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핵심 제품 전시존, 포토존, 명예의 전당,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사업자들의 호응을 더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 6년 연속 수상, 심사위원 선정 '최고의 화장품'에 선정,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확대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으며, 루비셀 뷰티랩 오픈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